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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많이 들어가고 원고도 분량이 많아 도서 제작에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원고정리, 사진 정리와 사진의 본문 배치 등을 모두 알아서 해 주어

휼륭한 책을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소소한 것까지 많은 요구도 웃음으로 들어주고, 작가의 입장으로 이해하여

작가의 마음에 꼭 드는 책을 만들어 주니 좋았습니다.

그리고, 신문 광고와 홍보 등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주시고 방법을 알려주시니

책을 발간하는 것으로 끝나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는 마음을 잘 헤아려 주었습니다.

안심하고 도서 제작을 맡길 수 있는 출판사를 만나 참 다행이라고 여겨집니다.

이어서 준비하고 있는 <삶의 길>도 <건강의 비결>처럼 큰 기대를 가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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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비결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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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늙어 노인 되고 노인 젊어 나였으니 나와 노인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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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즈음 사회복지관 등에서 유행하여 애창하고 또는 축배를 하면서 외치는 구구 팔팔 이삼 사는

초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장수하는 것에 우선하여 치매 등 몸이 불편하여

가족들과 남들 힘들게 하지 않고 건강하게 살다가 지구를 떠나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한결같은 소망이라 하겠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99 88 234가 아니라 99 88 호상사라고 한답니다.(건강 비결 30훈 참조)

늙어가면서 자꾸만 무너지는 몸 창조법칙에 따라 살아야 하는데...

건강하고 장수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 이유가 있고 병들어 고생하며 단명한 사람은 그 또한 원인이 있습니다.

건강하게 살고 싶으신 모-든 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과거 일제의 탄압에서 해방되어

6·25 전쟁을 겪으면서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면서도 오직 신앙으로 자세를 지키면서 전쟁고아들의 보호자로

말년에 와서는 소외되고 힘들어 고생하는 노인복지를 위해 산전수전 겪으면서 경험했던 내용의 사실들과

선인들이 가르쳐 준 고귀하고 유익한 글 그리고 선배들의 경험담을 모아서 한 권의 책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 책의 내용을 통해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노정기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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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