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저자가 붓글씨와 문인화를 하면서

각종 공모전에서 수상한 상장과 상패

저자의 붓글씨 문인화를 실었다

[출판사 서평]

서여기인(書如基人) 즉 “ 글씨:가 곧 그 사람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 대 양웅(漢代 揚雄)은 ‘말은 마음의 소리요. 글씨는 마음의 그림이다(言心聲也 書心畫也)라고도 했습니다.

예로부터 서예는 우리의 역사, 생활과 함께해 온 고귀한 전통 예술의 하나로 성찰과 느림의 미학을 통해 정신적인 여유를 제공하며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정신적인 수양과 평안함을 추구하고 건강도 향상 시키고 삶의 질도 높여 행복한 생활이 되도록 하는 현명한 지혜가 아니였든가 생각해 봅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서예는 삶의 자취를 담고 학문의 깊이와 내면의 성숙한 향기를 담아내는 즉, 자신을 표현하는 예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심신 수양과 함께 정서적 위안을 안겨주며 윤리부재로 많은 문제가 발생하는 오늘 날의 현대 사회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예술 활동이라 생각하며 한 점, 한 획 정성을 다하여 글씨를 쓰는 것은 생활 속에서 남과 다른 여백과 여유를 찾는 하나의 멋일 것입니다.

길어지는 건강 수명에 맞추어 진취적인 우리의 삶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 살아온 날에 대한 회고와 정신문화적 가치를 위해 오늘도 바쁜 걸음으로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저자 소개]

[목차]

1. 상장과 상패

2. 작품 소개

[작품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