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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 교수의 철학적 삶_조현기
Level 10   조회수 7
2022-10-06 15:00:09


[책 소개]

공학 교수가 금속을 연구하면서

금속과 우리 삶이 닮아 있다는 것을

재미있게 들려주고 있다.



[출판사 서평]

공학 박사인 저자가 금속 연구를 통하여 금속이 우리의 삶과 닮아있다는 것을 금속의 이야기를 통하여 들려주고 있다



[저자 소개] 


  

조현기

 서울대학교 공학대학 금속공학과 졸업, 일본 도호쿠대학 대학원 공학박사 학위 취득, 경북대학교 공과대학 전임교수조교수부교수교수 역임, 경북대학교 국책공대추진 위원회 위원 ·1998~현재_중국 하얼빈공업대학 고문교수 ·1997~1998_캐나다 퀸스대학교 교환교수, ·1994~2000_한국과학기술 한림원 창립 정회원·1997_한국과학기술상 심사위원·1999~현재_한국과학기술자문봉사단 대구·경북지부 지부장, ·1996_()대한금속학회 회장, ·1972~현재_()일본금속학회 정회원 ()일본경금속학회 정회원, 미국금속학회(T.M.S) 정회원, ·1987_학술상(경북대학교)·1988_서정상(학술상)()대한금속학회·1989_논문상()대한금속학회·1989_공로상(경북대학교)·1994_과학기술 우수논문상(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1996_대구시 문화상(학술 부문)(대구광역시)·1998_공로상()대한금속학회·1999_30년 근속상(경북대학교)·2006_녹조근정훈장(대통령),저서 8권, 국내외 학술논문 92편, 국내외 학술발표 논문 160편, 기술개발 연구 24건, 기술지도 4건, 석사 62명 박사 13명 논문지도, 학사 42명 졸업논문 지도



[목차]


·1부 무()에서 영()까지의 삶

  

1. 둥지를 떠나는 마음 11

2. 출생의 작은 역사 13

3. 밀알의 출생 14

4. 꼬치는 집을 향하고 엉덩이는 학교를 향해 달리는 7, 8세의 건설 일꾼들 15

5. 작은 삶 속에서의 거인의 모습 16

6. 웅지를 품게 한 중고등학교 시절 17

7. 상살미 황토 속에서 키운 작은 싹의 큰 꿈 18

8. 11식의 고학 생활이 준 가르침 19

9. 경상도 사투리에 삶터 잃은 가정교사 20

10. 한강 자갈과 재벌의 꿈 21

11. 과로와 라면 및 술과의 삼박자에 희생된 건강 23

12. 시그마(σ)회와 필드-조인트 세미나에 따른 일화 24

13. 학생처장과 복합조직 26

14. 성인식과 달인식 28

15. 무에서 영까지의 삶 30

16. 중후장대와 경박단소 32

17. 밸런스의 원리 33

18. 2의 자연 35

19. 모방의 천재 36

20. 기계 인간 37

21. 과잉 기사 38

22. 냉동인간 40

23. 국적 시비 41

24. 모순의 범람 42

25. 졸문 삼제 43

26. 자연의 법과 인간의 법 44

27. 공해의 원죄와 과학기술 45

28. 소인국과 대인국의 행방 47

29. 어떤 사회악 49

30. 도시와 인구집중 50

31. 병기 기술과 인간 자제 52

32. 쇠붙이와 과학 문명 54

33. 인간 조건적 욕망 56

34. 모순의 정착 58

35. 정년 인생의 묵상 혈류 59

36. 옹색한 사색 64

37. 한반도 산업혁명의 역사와 인공지능 중심의 4차 산업혁명 66

38. 100일간 입원한 위급 환자의 운명 68

 


·2부 영에서 하나로 나아간 삶

 

·()에서 1, 2로 나아간 삶 70

·한반도 무 산업 대공황시대의 발자취 71

·산업혁명의 역사와 4차 산업혁명 72

·평양 나들이 73

·알루미늄과 살아온 삶 83

·대구 매일신문과의 인터뷰 86

·물질의 라이프 사이클 93

·한강 자갈과 재벌의 꿈 94

·인간과 물질의 상통점 96

·지금 여기, 내가 있는 이유 98

·이렇게 내가 영원히 사라질 수도 있겠구나 99

·의병장 충의공(忠毅公) 대소헌 조종도(大笑軒 趙宗道)의 순절 101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106

·대한금속학회의 고속 성장 강남 대치동 시대를 열다 110

·나의 이모작 인생을 받아준 과학기술 116

·미래, 마그네슘과 나노 117

·마그네슘 산업발전 위해 국가적 지원투자 절실 인터뷰 118

·Nano의 세계를 여는 사람들 122

 


·3부 세연 교수의 발자취

  

[제자 헌사 및 헌시]

·그리운 세연 선생님 125

·선생님과의 만남 126

·큰바위 얼굴 되어 128

·조현기 교수와의 추억 129

·110% 노력으로 인생을 살아오신 존경하는 교수님, 우리 교수님 131

·나의 상변태 연구실에서의 연구 생활 134

·계속적인 열정을! 136

·아름다운 삶의 여정 138

·조현기 교수님 정년퇴임을 송축하며 139

·교수님 퇴임에 즈음하여 141

·선생님의 퇴임을 맞이하면서 142

·인연 145

·선생님과 연구실을 생각하며 146

 

[세연 선생 기고문]

·회장 취임사[()대한금속학회 제34권 제1199611] 148

·50주년 기념사[()대한금속학회 회보 제9권 제51996] 150

·권두사[()대한금속학회 50주년 기념 50년사] 152

·창간 2주년 기념사[한국철강신문 19966] 154

·철강 기술의 대변혁을 기대하면서[한국철강신문 19961212] 156

·교육시설과 기자재[경북대학보 논설 803(19782)] 158

·대학생의 의식구조[경북대학보 사설 1978327] 160

·대학 및 대학 연구소의 연구 기능을 강화할 때[경북대학보 사설 1978925] 162

·변천되는 시대 속의 화수회의 갈 길[함안조씨 화수회보 2000130] 164

·전자재료의 오늘과 내일[경북대학보 789197711] 170

 

 

[세현 조현기 관련 기사]

·200251일 함안조씨 대구화수회 회보 창간사 184

·2003210일 함안조씨 대구화수회 회보 신년사 185

·2004613일 함안조씨 대구화수회 회보 회장 인사말 185

·20001218일 매일신문 186

·19961018일 중앙일보 186

·19961017일 한국철강신문 187

·19961017일 한국철강신문 187

·1996924일 매일신문 188

·199671일 매일신문 188

·1996212일 교수신문 189

·1989710일 일간 공업신문 189

·1988212일 한국일보 190

·1988212일 서울신문 190

·1987925일 중앙일보 191

·1987730일 매일신문 191

·1987728일 매일신문 192

·1986111일 매일신문 192

·198611일 인사 말씀 193

·1985429일 경북대신문 193

·1983610일 매일신문 194

·197979일 영남일보 194

·197951일 경북대학보 195

·1979210일 영남일보 195

·197414일 영남일보 196

·19771118일 영남일보 196

·197771일 매일신문 197

·1977629일 영남일보 197

·1977619일 영남일보 198

·1977618일 영남일보 198

·경북대학교 귀국 학술발표 199

·경북대학교 775 199

 

[시구마 등산 동호회]



[작품 소개]


P38. 이때 20세밖에 안 된 나는 처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인간은 누구나 다 죽음과 삶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죽음과 같이 숨 쉬고 죽음과 같이 존재할 뿐 아니라 죽음을 가슴에 안고 살아간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 후 나의 서울에서의 대학 생활은 가장 큰 후견인을 잃게 되어 자연 4년간을 하루같이 고학 생활을 하게 되었다. 만약 그때 형님에게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나는 좀 더 많은 능력을 갖춘 더 존경받는 사회인이 되었을는지 모를 일이다.

P195. 인간에게는 피가 있어서 심장과 혈관을 통해 움직이며 세포를 통솔해 생명을 이어가지만, 물질은 원자라는 것이 있어서 피와 유사한 작용을 한다. 그런데 이 원자는 제 맘대로 움직이는 게 아니다. 그를 움직이게 하려면 열에너지가 있어야 한다. 에너지만 가해 주면 혈액이 전신에 공급되듯 원자는 전부 공동전위공공 등 결함이란 통로를 통해 움직인다. 에너지만 가하면 물질의 구성 요체인 원자가 움직여서 이런 것도 되고 저런 것도 되는 것이다.

인간의 라이프 사이클과 금속재료의 라이프 사이클, 금속뿐 아니라 금속과 인간의 라이프 사이클 사이에 나는 나 자신을 아주 치밀하게 개입시켜 왔다. 어떤 후배 학자에게 이런 말을 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P218. 평생 금속재료의 물성을 연구해왔지만, 나는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한 방법론으로 선비라는 인격에 대단한 매력을 느꼈다. 나는 나의 방식대로 그것을 실천해 보고 싶었다. 물론 현재는 조선시대와는 판이하다. 시기적으로 훨씬 발전되었다고 하는 지금이 오히려 더 인간의 본능과 물질을 최고의 가치고 인정하고 있다. 내가 사는 사회 자본주의는 특히 인간의 욕망을 극대화하고 그에 따른 경쟁을 부추김으로써 성장하고 있다.

세계가 그러면 그럴수록 나는 더욱 인간에 집착했다. 자본주의든 공산주의든 물질적 기초를 우선의 가치로 인정하고 있지만, 나는 그 물질에서 자연과 인간을 발견하고 싶었다. 앞서 말했던 성리학적 이기론은 우주 만물의 생성소멸의 원리라 하지 않았던가. 어쩌면 이것은 금속재료에서 통용되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 물질 역시 에너지에 따라 그 변화 과정을 거친다. 물질의 변화와 운동은 언제나 생성과 소멸의 과정을 거치듯이.




  


분류 : 문학>시/에세이>에세이

제목 : 공학 교수의 절학적 삶

지은이 : 조현기

출판사 : 한비출판사

출판일 : 2022년 9월 27일

페이지 : 412

값 : 35,000

ISBN : 9791164870943

제재 : 양장  길이_225  넓이_150 두께_15









첨부파일조현기평면.jpg (288.4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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