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회(10월) 신인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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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회(10월) 신인수상자 hanadm 조회수 25 2022-10-06 12:57:50
[하경문] 10월 장르 : 수필 당선작 : 행복하게 잘 지내는 하루 당선 소감 여러모로 모자람이 많은 저를 영광스러운 수필 문학에 입문 시켜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날 언론계에 재직할 때에는 평론·논설·기사 등을 다루어왔고, 그 외 직장 생활에서는 소속 기관의 회보 발간·홍보 등 업무를 담당해 오면서 늘 글쓰기를 생활화했습니다. “至樂不如讀書(지락불여독서)”라 했듯이 만년에 이르러 더욱 책과 가까이 지내는 일과이기도 합니다. 서툰 글 솜씨이나마 수필 분야 일원으로서 성실하게 정진할 것을 다짐합니다. 선배·동인·제현의 폭넓은 가르침을 바라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