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 시인 *장르_시 부문 *수상작_그대 빈손 외 2편 *수상 소감한비문학 작품상 (시 부문 ) 수상소감을 보내며 김영태 대표님의 열정과 추진력에 다시 한번 고마움과 경이로움을 보냅니다.시의 길로 들어선 지 어언 십여 년이 흘러도 상복이라고는 없는 사람인데, 이번 한비문학에서 저의 작품을 높게 봐주신 것에 대표님, 심사위원님들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한비문학 가족 모두에 깊은 감사를 다시 한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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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치 시인 *장르_동시 부문 *수상작_수세미 외 2편 *수상 소감수목원 맨발황토 길을 걷고 만추의 단풍에 취해있을 때 수상통보 전화를 받았습니다. 뜻밖의 소식에 기쁨보다 어리둥절했습니다.입문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늘 작품을 쓰면서 부족한 점이 많아 아직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라는 격려로 알고 동심의 밭을 더 잘 가꾸어 어린이들과 예영, 예준이 몸과 마음이건강하게 자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작품을 쓰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새로운 용기를 주신 한비문학과 심사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 *손창영 수필가 *장르_수 부문 *수상작_살충제 계란 *수상 소감이른 아침이다. 스마트폰 벨이 울린다.어디서 오는 전화 일까 의구심으로 폰을 들었다. 여보세요 한비출판사 김영태 사장님 목소리다. 전화할 일이 없는데 이상하다.한비문학 한비작품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뜻박의 소식이다. 당황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기쁘기도 하다. 고등학교 대학교 모두 이과를 전공하고 문학에 문외한이어서 수필문예대학에 문을 두드렸다. 동문들과 작품 토론은 글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좋은 작품을 쓸 것을 다짐해 본다. 수필작가로 부족함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금년의 한비작품상 수상을 선정해 주신 심사위원에게 감사드립니다.한비문학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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